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데이크루 활동을 종료하게 된다. 한 주 한 주를 버틴다는 생각으로 달려온 것 같은데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 코드 공유나 토크를 통해 데이콘의 유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동기부여도 받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었던 것 같다. 다른 데이크루 1기 멤버들을 통해서도 많이 배우고 자극받을 수 있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데이크루로 선발해준 데이콘팀과 함께 으쌰으쌰하며 활동해준 데이크루 1기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1. 텍스트 데이터로 MBTI 예측하기 요즘 정말 핫한 주제라고 하면 MBTI일텐데 대회에 참여하면서 작성했던 코드를 게시글로 공유했다. 온라인에 텍스트 데이터를 모아서 16개의 MBTI로 구분된 데이터였는데 다른 MBTI 데이터셋보다 양..

어느새 데이크루 활동 종료까지 2주를 남겨놓고 있다. 그동안에 꽤 많은 게시물들을 올려왔는데 덕분에 데이콘 랭킹 시스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데이콘의 랭킹 시스템은 대회와 코드 공유, 토크로 나누어져 있는데 코드 공유에서는 챌린저 등급을, 토크에서는 골드 등급을 받아낼 수 있었다. 실력을 쌓아서 대회 영역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 좋겠지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 같다. 정말 데이콘에는 실력자, 현업자 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앞으로 남은 2주동안 좋은 게시글을 올려서 데이콘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래는 6주차에 내가 올린 게시글이다. 1. 비디오 관련 task들 : Video Understanding 요즘 컨택하고 있는 연..
벌써 5주차 활동이 지났다. 5주차에는 그동안 데이크루 활동 피드백 수집을 위한 미팅과 현업자 강연이 있었다. 데이크루 활동을 하면서 적어놓았던 플랫폼 관련 피드백들을 정리해서 참여하였고 이를 전달했다. 데이크루가 아닌 대회에 참여하는 일반 유저였다면 겪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데이콘이란 플랫폼이 더 크게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 있는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함을 느꼈다. UI적으로도 굉장히 잘되어있다고 느끼지만 데이터 분석을 처음해보는 초보자분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면에서도 굉장히 노력하는 것 같았다. 그것과 관련하여 데이터 분석 공부는 어떻게 했으며 그것이 온라인 플랫폼이었다면 어떤 점이 좋았는지 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피드백 교류를 마무리하고 바로 데이콘에 CTO로 계신 분과 ..

벌써 데이크루 활동 기간이 반이나 흘렀다. '한 주만 버티자'하면서 달려왔는데 한달이 흘렀고 꽤나 많이 배우고 느꼈던 것 같다. 이번주에는 설 명절이 겹치는 바람에 많은 공부를 하지 못해서 이전에 책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을 공부하면서 정리해놓은 자료를 공유했다. transfer learning을 실제로 수행해보는 예제인데 학습을 위해 다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처리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서 배워놓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예제만 마구 올리느라 이론 설명을 약간 부족한 것 같아서 이번주에는 transfer learning에 대한 이론을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회사 인턴하면서 transfer learning에 대해서 찾아봤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를 참고해서 작성해보면 좋을..
데이크루 1기 3주차 활동이 마무리되었다. 데이크루 활동을 통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는데 2주에 한번씩은 대회에 코드 공유를 올리면서 잘 실천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데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 3주차에는 데이콘 Basic의 '집값 예측 경진대회'에 참여해서 모델링해본 결과를 게시글로 올렸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아요도 눌러주어서 뿌듯했다. 대회가 마감된 이 시점에서 상위에 랭크된 몇몇 분들이 내 코드를 참고하셨다고 하는걸 보니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시간이 내서 그 분들이 어떻게 상위에 랭크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정형 대회는 다른 문제(자연어처리, 비전 등)보다 접근하기 더 쉬운 것 같다. 참여자 수만 보더라도 알 수 있었..
정말 갑작스럽게 (OT주부터 활동했다...) 데이크루를 시작하고 벌써 2주가 지났다 1주차에는 컨텐츠 고민을 많이 했는데 2주차에는 내가 회사에서 프로젝트로 다루었던 U-Net에 대한 설명 및 구현 시리즈로 포스팅했다 3개월 정도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열심히 배워놓은 내용이라서 어렵지 않게 썼던 것 같다. 데이콘에서 열리는 대화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공부한 내용을 (까먹기 전에라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름대로 설명을 달아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최소한의 설명만 달아놓았다. 댓글을 통해서 피드백이 달리면 더 꼼꼼하게 수정해서 올려야겠다. 다른 데이크루 분들도 열심히 유용한 게시글들을 많이 올리고 계시다.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보고 실제로 내..
데이크루 1기로 활동한 한 주가 지났다 어떤 컨텐츠를 올려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항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 입장에 있다가 생성할 사람이 되니 창작의 고통을 한번 맛봤다... 쉽지 않다🙄 앞으로 게시글을 올리면서 계속 고민할 문제이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내가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고민할 새도 없이 한 주가 지나가면서 일단 내가 공유할 수 있는 선에서 게시글을 올려봤다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를 참고해 올린 토크도 있고 대회에 새롭게 적용해 코드 공유를 한 것도 있다 좋아요를 받으면 열심히 한 보람도 되고 뿌듯해서 나 역시 좋은 게시글을 보면 열심히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데이크루 1기는 모두 10명인데 다들 열심히 하시는 ..

멋쟁이사자처럼 프로젝트로 주차 수요 예측 대회에 참여한 이후에 데이콘에 들락날락하다가 알게 된 대외활동 바로 데이크루(DACrew) 1기! 안그래도 방학 계획이 연구실 컨택/인턴 열심히? 하기 밖에 없던 나에게 좋은 기회다 싶었다. 대상이 AI, DS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강하고, 8주동안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사람...? 완전 나야나. 바로 지원서 쓰기에 돌입했다. 각종 교육 프로그램, 인턴에 지원하려고 썼던 자소서 짬밥을 여기서 발휘했당 지원서 구글 폼으로 작성 질문은 딱 세가지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서포터즈로 이루고 싶은 바 추가로 개인 SNS/블로그/깃허브 주소를 입력 서포터즈 활동 내용 중 '주 1회 개인 SNS에 활동 일지 작성'하는 것이 있어서 필수적이다 되도록 성실하게(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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